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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손실 온 김세정? 여리여리 사랑스러운 비주얼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근손실이 왔다"며 확 달라진 '슬림' 몸매를 인증했다. 지난 13일 MBC M 예능 '쇼! 챔피언' 공식 채널에는 김세정의 백스테이지 영상이 공개됐다. 흰색 반팔 티에 연보라색 재킷을 입고 카메라 앞에 밝은 모습으로 나타난 김세정. 신곡 'Warning'에 대해 "오래 묵혀뒀던 곡이다. '경소'(김세정이 출연했던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전에 써놨던 노래"라고 설명했다. '쇼챔' 제작진이 "팔 근육이 화제던데"라고 말을 꺼내자 김세정은 갑자기 손사래를 치더니 재킷을 벗었다. 김세정은 "사실 근손실 왔다"며 약 10초간 다양한 포즈를 취해 슬림해진 몸매를 인증했다. 마지막으로 김세정은 "그래도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다. 뮤지컬, 드라마 등 앞으로 해야할 활동이 많기 때문에 체력 관리는 필수"라고 말했다. 한편, 김세정은 지난달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I'm'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Warning (Feat. lIlBOI)'로 활동 중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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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완X한선화, '학교2017' 선생님 군단 합류(공식)

배우 한주완과 한선화가 ‘학교 2017’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한주완과 한선화는 KBS 2TV 새 월화극 ‘학교 2017’에서 각각 담임 심강명 역과 아이들에게 선생님으로 불리는 스쿨폴리스 한수지 역을 맡았다. 심강명은 외고와 명문대를 거친 모범생으로, 정년이 보장된 직장이란 이유로 교사를 선택, 주인공 김세정(라은호)이 있는 2학년 1반 담임을 맡게 된 인물. 답답했던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18세 고딩 제자들과 함께 늦은 성장통을 겪던 중, 교내 문제아들을 추적하며 점점 진짜 선생님이 돼간다.한수지는 청순한 미모에 완벽한 제복 핏까지 갖춘 학교 전담경찰관, 일명 스쿨폴리스다. 지켜주고픈 여리여리한 외모와 달리, 강력범들을 13명이나 잡아넣은 무서운 실력자다. 자신의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아이들을 보며 마음이 쓰이고, 그토록 싫어하던 ‘선생님’이란 호칭에 마음이 흔들린다. 손현주, 조민기, 장나라, 최다니엘, 이필모 등 ‘학교’ 시리즈 선생님 군단은 대대로 믿고 보는 연기자들이 대거 출연해왔다. 2017년의 ‘학교’엔 한주완과 한선화가 이름을 올리게 됐다. 소심하고 심약한 선생님과 걸크러쉬 스쿨폴리스라는 독특한 조합의 두 남녀는 교내 문제아들을 함께 추적하며 풋풋한 공조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라고. 한주완과 한선화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제작진은 “성격이 정반대인 한주완과 한선화는 선생님과 스쿨폴리스로 만나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고, 그 속에서 풋풋한 로맨스의 싹을 틔우게 될 예정이다”고 설명하며 “시리즈마다 학생들 사이에서 극의 무게중심이 되어줬던 선생님 캐릭터의 든든함을 이어갈 두 배우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한편 ‘학교 2017’는 비밀 많고 생각은 더 많은 18세 고딩들의 생기 발랄 성장드라마. 이름 대신 등급이 먼저인 학교, 학교에서 나간다고 바뀌지 않을 것 같은 세상을 향한 통쾌한 이단옆차기를 그릴 예정이다. ‘쌈, 마이웨이’ 후속으로 7월 방송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7.06.0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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